기억 저장소

2023.02.19 서론은 그만하고 바로 드가자 드디어 이름모를 기사를 잡았다.. 대곡검인 사냥개의 긴 이빨?을 휘두르니 기사의 굳건한 가드가 단박에 깨졌고, 옆으로 열심히 굴렀지만 뚜디리맞고 몇번 죽더니 잡아버렸다.. 이거 쉬웠네?? 토렌트 타고 돌아다니다가 뭔 무덤같은거 발견해서 얻음 근데 치명적인 일격을 가한적이 잘 없어서 아직은 못낄듯ㅎ 폭풍의언덕인가.. 밤에 지나가니 느림보 거인들이 엄청 많았다 대곡검은 열심히 춤을 췄고 예닐곱은 족히 천국행 시켜줌 그렇게 돌아다니다 반파된 건물위에 빛나길래 아이템먹자~ 하고 갔는데 왠 죽음의 새?가 하늘에서 똑 떨어짐.. 바~로 기마전ONㅋㅋ 원트만에 잡았는데 이상한거 줌ㅎㅎ 롤 플레이어 레벨은 높아지는데 티어는 실버인거 마냥 나는 벌써 거의 9시간 했는데 아..

2022.02.18 장시간 외출한 서우님은 곧잘 잠에 드셨으나 1시간반만에 이유모를 대성통곡을 해버렸다. 내님과 함께가서 오구오구 토닥여 다시 꿈나라로 보내드리고 나는 20분만!! 이름모를 기사 그녀석만 좀 잡겟다고 울분을 토하며 틈새의 땅으로 들어갔다 .. .. 도저히 내 실력으로 안되겠다 혜자 아이템 사냥개의 긴 이빨을 얻어야겠다. 블라이든지 블레이든지 모를 늑대인간의 퀘스트를 진행했는데, 보스랑 싸우다 전사해버림;; 그래서 내가 그냥 보스를 잡아 무기를 얻었다! 하지만 근력과 기량이 모자란 상황.. (사랑스런 누리 뒷태는 보너스😍) 지인이 소개해준 30초 노가다 영상을 보고 근력은 양손으로 해결되니 너무 많이 남용하진 말고 기량만 딱 렙업하자!고 맘먹음 ㅋㅋ.. 내님이 “사이의 땅인지 틈새의 땅인지..

2023.02.17 내일은 서우 돌사진 촬영=연차 어김없이 서우 꿈나라로 슛- 하고 틈새의땅으로 접속 체력만 투자해서 레벨20. 2트만에 트리가드 킬! 황금 할버드 넌 내꺼야~! 사용한 무기는 군주군의 대검(축복 옆에 있는 마차에서 약탈함) 황금나무의 은총이 그렇~게 혜자라길래 한 30분걸려서 득템하고..(그때가 약 12시40분) ... 이녀석을 잡으러 왔다 용상 어쩌구 아이템은 진즉에 줍줍했지만 보스는 아니더라도 이녀석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도전! .... 잡으러 가는길에 마차에 치여 죽기도 하고,, 무수한 트라이를 했지만 잡지 못했다.. 이 사진 찍고 오기가 생겨 2시까지 트라이 했지만 1/3피 남기고 죽은게 최대업적ㅠㅠ 트리가드는 기마전하면서 치고빠지고 게릴라전을 했었는데, 얘는 방패를 적극 활..

2023.02.16 이 날은 유투브 보면서 따라하느라 사진이 없다. 과정만 나열해봄 약 두시간 플레이함 1. 먼저 토렌트(환마) 얻고 2. 근처 축복포인트 찍기 3. 황금종자+물방울 줏으러 다니기 (대충 3,4개 먹은듯, 유품 포함 7개+4강) 4. 해변가 가서 황올 닭다리 줍기 5. 케일리드 흰용가리 쪽에 축복 포인트(파로스 요새?)찍기 6. 그 축복 옆 건물에서 라다곤 탈리스만 줍기 7. 용을 뚜둘겼지만 피가 안닳는다.. 8. 근처에 있는 운철도 줍기 9. 딜이 잘 안드가는거같아..(인내심 부족) 10. 모닝스타 줏으러 다시 돌아가기 11. 흰 용가리 + 황올 닭다리로 룬 94,000? 득 12. 대망의 트리가드 트라이 시작 13. 한방에 자꾸 누워서 체력만 올려서 레벨20 14. 기마전으로 최대 반..

플스5 미개봉 🥕해서 가는길 내 발걸음은 아니지만 가는내내 룰루랄라 타이틀도 🥕🥕 약속을 맞물리게 잡아서 시간과 코스를 최적화 해보리기 위 풍 당 당 나 플 스 5 오 너 서우 꿈나라 드랍해주고 푸쉬업 30x5세트와 샤워로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여 플스5 앞에 착-석 누리랑 플스5랑 한 컷😊 누리는 낯선 냄새에 킁캬킁캬 안녕하세요? 엘든링입니다 티비 옆엔 당당히 플스님 좌석 누리는 여전히 경계모드 페어링때문인지 연결해야하는것 같았다 이 사이에 길고긴 플레이스테이션 회원가입이 있었다 뭔 구닥다리 마이핀을 쓰는지 이해가 안감 어쨌든 회원가입 후 플스님과 첫 만남 보이는가 이 황금률이!!(잘 모름) 시디가 돌아가는 소리에 누리는 다시 경계중 설치 시작시간 21:40분 거의 한시간 걸림ㅋ; 누리는 상석에 눕눕ㅋ..

때는 바야흐로 2023년.. 2월 하고도 해가 뜨고 지길 13번째 반복되던 날.. 플레이 중에 끊기 힘든 롤을 끔직이 싫어하는 내님은 종종 "차라리 닌텐도 같은 게임을 해라" 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나는 어릴때부터 플레이스테이션이 갖고 싶었다. 엘든링이 나오면서 유투브로 컷신, 세계관 설명 영상 등을 찾아보고 내님한테 신나서 말하곤 했었다. (그 정도로 정말 해보고 싶었음) 그러던 나의 관심이 서서히 사그라들던 중.. 내님이 지난달에 생일선물로 50만원을 하사 함(출처는 내 월급) 출처가 어찌됐든 겜을 극도로 싫어하는 내님이 허락해준거에 감사함. 용돈으로 PS4 pro , PS5 를 🥕해서 엘든링 해보겠다고 조심스레 말했고, 내님은 하는동안은 롤 안 했으면 좋겠다고 간접적인 승낙을 했다. 바로 🥕🥕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