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5 오늘도 무한 부활 치트를 쓰고 방울사냥꾼에게 머리박고있는 리폴.. 죽고 다시 태어나 방울사냥꾼을 만나는데 1분정도가 소요되는 모습이다..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도 울고갈 정도의 근성.. 새벽녘에 어렴풋이 비춰진 모습이 멋져 한컷.. 그러거나 말거나 무참히 베어넘겨버리는 방울사냥꾼.. 잡았다 드디어..잡았어.. 그냥 멀리 떨어질 생각말고 구르고, 때리고를 반복해서 그로기 끌려서 때려눕히면 물약을 먹는게 정답이었다. 어짜피 도망가서 물약먹는다해도 까다로운 원거리 스킬을 쓰니까 HP는 비슷하더라.. 라는게 내 결론이다! 피아퀘스트를 진행하러온 리폴 노크론의 분위기와 색감은 진짜 몇번을 봐도 영롱하다 아니..여기에 니가 왜.. 도가니가 여기 또 있어?! 그때의 내가 아니라고.. 스팩이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