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초보의 틈새의땅 생존기 34일 차,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

2023.04.21

..뭔가 위험해보이는 마법사가 있다.
왼편에는 그런 마법사놈이 걸어다니고있음;;
유인해서 구르고 점공,,,강인도도 워낙 높아서.. 그냥 쳐맞고 마법시전한다;

석검열쇠로 얻은 마리카의 문드러진 각인

뭐지 이..부패의 강은?
피어난 꽃들, 에오니아 나비 멀리서만 보면 이쁘기 그지 없다.
현실은 부패..

전쟁에 참전 후 돌아와보니 쌍둥이 오빠 미켈라가 사라져..
그 곳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그녀.. 아름답군..
화신의 물방울 소환, 불이여 힘을! 시전, 영약드링킹(FP소모0, 연속공격시 공격력 상승) 한다음 무지성 전회를 갈겨버렸다.
운좋게 물새난격을 중간에 1대 맞고(피거덜남) 구르기로 피할 수 있었다.
바로 2페이즈 돌입..
 

에오니아의 꽃이 다시 한번 피어나면서(부패의 힘을 개방한듯) 부패의 여신 말레니아로 2페이즈가 시작된다.
역시 물방울이랑 열심히 뚜까팼지만.. 락온 걸어놓고 패다가,, 에오니아의 꽃 시전모션이 보였는데 스테미너를 다 써버려서..

투두둑 유다히..

내일은 공주님 돌잔치 D-1 이라.. 챙겨야할것도 많아서 오늘은 요기까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