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서우의 잠이 좀 늦어져 접속도 늦어졌다.. 대략 10시경 스타트! 멀기트 축복위치에서부터 스톰빌성~고드릭까지 깨보자!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생각보다 성이 복잡했고.. 뭔 성 벽에 난간을 밟고 이리저리 옮겨가며 적들을 사냥하고 아이템들을 줍줍했다. 그러다가 성벽탑? 축복에 칼을 달고있는 독수리있는곳에 왼편 난간에서 아래로 보니 뭔가뭔가.. 갈수있는곳이 있었다! 거기서 방패도 줍줍ㅎㅎ 그렇게 계속 내려가던중.. 어디서 많이본 무장형태에 검붉은 기사가 있었다.. 공격패턴을 보니 PTSD가 온다.. 열심히 뚜까팼더니 2페이즈도 있다.. 울퉁불퉁한 지형에 좁고 수풀까지있으니 이거 원.. 평소였으면 피할것도 더 맞아서 3트만에 잡았다.. 그렇게 진행하면서 접목된 몬스터도 잡고 렝가같은 칼을 ..